리눅스 셀의 사용법 1. 쉘의 개념 1) 쉘 : 쉘(shell)은 유닉스 명령어 해석기입니다. 도스에서 COMMAND.COM이라는 프로그램의 역할과 유사한 일을 합니다. 이러한 쉘은 커널 위에서 커널과 통신하면서 사용자가 내리는 명령을 수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리눅스에서는 bash(Bourne Again Shell)를 기본 쉘로 사용하며 이러한 bash말고도 다른 유닉스 계열에서 만들어진 것으로는 BSD 계열에서 만든 csh(C shell), 이 csh을 확장한 tcsh(TENEX C shell), AT&T유닉스에서 만들어진 ksh(Korn Shell)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쉘 중 bash는 리눅스의 대표적 쉘로 GNU 프로젝트의 산물로 만들어졌다. bash는 POSIX 1003.2 쉘 표준에 따라 Korn Shell과 SystemⅤ의 쉘에서 장점을 따서 만들어졌다. 유닉스에서는 기본 쉘로 알려진 sh(Bourne shell)과 호환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sh보다 많은 기능들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쉘은 이름 그대로 껍데기입니다. 중앙의 알맹이 부분에는 운영체제의 근간을 이루는 커널(Kernel)이 있다. 사용자는 이 커널에 직접 명령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커널에 줄 수 있는 명령을 사용자가 쓰기 편하도록 만들어 놓은 명령어 해석기가 필요한 것이다. 그것이 바로 쉘의 필요성이자 쉘의 역할이다.UNIX System은 Kernel, Shell, Utility의 3부분으로 구성된다. 2) Kernel : UNIX OS의 실제 부분으로 파일시스템, CPU, 메모리 관리, 시스템 호출을 통한 기타 운영체제의 기능들을 제공한다. DOS의 msdos.sys, io.sys에 해당되는 부분으로 생각하면 된다. 3) Shell : 사용자와 Kernel 사이에 위치해서 둘 사이의 Interface의 역할과 해석기 역할을 하는 것으로 DOS의 command.com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shell은 login